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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탑프루트 전국 평가회 휩쓸어 -경남매일

등록일: 2008-12-16


경남 탑프루트 전국 평가회 휩쓸어 -경남매일 전체 시상부문 3분의1 도내 농가 차지 전국 탑프루트 평가회에서 경남의 탑프루트 상품이 전체 시상부문의 3분의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16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서 열리는 전국 탑프루트 평가회에서 경남지역의 우수단지 2곳과 우수농가 16명이 수상한다.   탑푸르트 우수단지 최우수상에 선정된 진주시 대곡면 월아산단감단지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과 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거창군 고제면 삼봉산사과단지는 우수상에 선정, 장관 표창과 1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한다.   우수농가부문 중 사과분야에서는 거창 하병욱 농가가 대상에, 거창 김진덕 농가가 우수상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 각각 35만 원과 2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 단감분야의 경우 진주 박사종 농가가 대상을 받는 것을 비롯, 창원 김종출 농가 등 12농가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경남 탑프루트 상품이 전체 시상부문 중 3분의1을 차지할 만큼 우수한 품질을 보였다”며 “내년에는 21개소의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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