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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규석광산' 채광계획 취소 -연합뉴스
등록일: 2008-12-16
'소백산 규석광산' 채광계획 취소 -연합뉴스 (단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충북 단양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쳤던 소백산 자락의 규석광산 개발이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단양군에 따르면 가곡면 어의곡리 일대 2천892㎡에서 162만t의 규석을 채굴할 예정이었던 A사가 채굴예정지역 인근 주민들이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강력히 반발하자 최근 충북도에 채광 허가계획 취하 신청서를 제출했다. 군 관계자는 "업체 측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규석광산 개발계획에 대한 설득작업에 나섰지만 주민들의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해 채광계획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곡면 일대 주민들은 규석광산 개발 계획이 알려진 뒤 '광산개발 금지 및 환경훼손 감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반발해 왔다. 특히 주민들은 A사가 광산개발 계획을 취소하더라도 단양군에 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할 계획이어서 당분간 이 일대의 광산개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A사는 가곡면 어의곡리 일대에서 규석을 채굴하기위해 지난 2일 도에 규석광산 채광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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