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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연대 "로컬푸드 제도적 지원 필요" -연합뉴스
등록일: 2008-12-19
충북참여연대 "로컬푸드 제도적 지원 필요"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7일 "로컬푸드 운동이 하루 빨리 정착하기 위해서는 행정당국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 이선영 정책기획국장은 이날 이 단체 회의실에서 지역농산물 애용 운동인 로컬푸드 운동 1주년을 맞아 열린 토론회에서 발제를 통해 "청주시는 지역 먹거리 관련 민관 협의체인 지역식량정책협의회를 신설하고 지역생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농산물유통센터 건립 및 학교급식 납품 제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국장은 "각종 도로건설 사업에는 수백억 원씩 투입하면서 19억 원의 예산확보가 어려워 당장 시행을 미룬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발제자로 나선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현곤 사무국장도 "로컬푸드 운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당국과 농협의 지원과 동참이 필요하며 학교급식에 지역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현재 거래되는 로컬푸드의 품목이 다양하지 못하고 적정한 가격이 형성되지 않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고 품목의 다양화를 위해 참여농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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