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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60% 이상 “환경문제 불안” -경남신문
등록일: 2008-12-28
도민 60% 이상 “환경문제 불안” -경남신문 황사 현상 > 유전자 변형식품 > 지구 온난화 順 친환경 상품 구입·자연보호운동 참여는 소극적 경남도민 60% 이상이 환경문제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지방통계청은 도내 1200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2530명을 대상으로 한 2008년 사회지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환경부문별 불안 정도는 황사현상 73.2%, 유전자 변형식품 64.7%, 기후변화(지구온난화 등) 61.8% 순이었던 반면, 원자력 관련 시설은 불안 46.8%, 보통 40.6%, 불안하지 않음 12.5%로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불신도는 절반을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산물의 농약오염으로 인한 불안 정도는 우리 농산물의 경우 ‘불안함’이 39.7%이나, 수입농산물은 87.1%로 2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2001년, 2005년과 비교하면 우리 농산물은 ‘불안함’이 감소한 반면, 수입 농산물은 ‘불안함’이 계속 증가했다. 지역의 대기오염 주된 원인으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62.0%가 주범으로 꼽았으며, 공장 매연 14.8%, 공사장·생활주변의 먼지 11.0%, 쓰레기 소각 6.6%, 주택·건물의 난방 4.3% 순으로 답변했다.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대한 설문에 ‘분리 배출한다’ 76.3%, ‘음식물 낭비를 줄인다’ 71.5%,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한다’ 57.7%, ‘합성세제 사용을 줄인다’ 53.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조금 비싸더라도 환경친화상품을 구입한다’ 35.5%, ‘환경 및 자연보호운동에 참여한다’ 27.1% 등 노력 정도가 낮게 조사됐다. 환경보호를 위해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해 찬성이 36.8%로, 찬성하지 않음 27.1%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2005년과 비교하면 찬성이 10.5%포인트 상승했고, 찬성하지 않음은 9.0%포인트 하락하는 의식변화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향후 환경상황에 대해선 악화가 30.2%로, 개선 29.7%와 비슷한 수준이며, 향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해야 할 과제로는 ‘각종 법률 제정·규제·단속강화’가 41.1%로 가장 많았고, 환경투자 늘림 17.1%, 대시민 홍보 강화 12.9%, 환경교육 강화 11.9% 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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