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작년 32개 분야 수상으로 17억8000만원 받아 -경남신문 거창군은 지난해 중앙정부와 경남도 등 각종 평가에서 32개 분야에 수상실적을 기록, 17억8000만원의 상사업비와 시상금을 받았다. 15일 군에 따르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도시대상’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는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주민서비스 평가는 지난해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는 환경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거창이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