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경남도 3단계 가뭄대책 추진 -국제신문
등록일: 2009-02-09
경남도 3단계 가뭄대책 추진 -국제신문 평균 저수율 32% 영농 비상 관정 개발 등 용수 확보 심혈 물 사용 억제·절수운동도 추진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3일까지 강수량은 불과 579.2㎜로 평년의 68.2%에 그치면서 지난 1973년(592.1㎜) 이후 세 번째로 적다. 지난 36년 동안 가장 혹독한 가뭄은 1996년부터 1997년까지 545.7㎜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이 565.1㎜를 기록한 1977~1978년이다. 특히 경남은 ▷산청 237.8㎜(평년 969.4) ▷거창 211.0㎜(816.6) ▷남해 306.3㎜(1007.4) ▷진주 291.1㎜(891.1) ▷합천 331.3㎜(798.5) ▷밀양 314.4㎜(743.9) ▷거제 454.6㎜(1021.6) 등에 그쳤다. 산청 및 거창은 평년 강수량의 24.5%, 25.8%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2월 현재 경남지역 저수지 저수율은 32%로 봄철 영농에 비상이 걸렸다. 평년 저수량은 50% 이상이다. 경남도는 농업용수와 식수에 대해 3단계 가뭄극복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용수 1단계는 농번기가 도래하기 전 3월 31일까지로 용수 개발 사업비 우선 배정, 수리시설· 관정·양수 장비 점검 및 정비 등이 이뤄진다. 가뭄 확산 단계인 2단계(4~5월 말)에는 저수지 주변 천수답의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며 정부에 용수 개발 사업비 추가 배정을 신청한다. 3단계(6월~우기 시작 전)는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하천을 이용한 용수 확보 대책을 강구하며 민·관·군이 공동으로 가뭄대책 장비 및 인력 공동운용에 돌입한다. 생활용수 1단계(하천수 고갈시)는 물 다량 사용업소의 영업 시간 단축 및 자율 휴무제 실시, 공공건물·대형빌딩 사용 시간 절반 축소, 2단계(주요 저수지 고갈)는 물 다량 사용업소 주 2~3일제 영업 또는 임시 휴업, 산업용수 공급 감축 또는 중단, 3단계(심화 단계)는 물 다량업소 영업 중단 등 다양한 절수 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는 장기 가뭄에 대비해 저수·절수·용수 개발 운동 등 가뭄극복 3대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