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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연구회, "소규모학교 통.폐합 철회" -연합뉴스

등록일: 2005-10-27


농촌연구회, "소규모학교 통.폐합 철회"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농촌교육연구소(회장 송병주)는 교육인적자원부가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기로 한 것과 관련, 26일 "농어촌학교의 통.폐합은 농촌의 붕괴를 불러오는 만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농촌연구소는 이날 성명서에서 "지난해 정부가 농어촌교육 살리기 대책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을 지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작은 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면서 "경제논리를 앞세워 이를 번복하고 통.폐합하는 것은 도시 교육예산과 법정 교원 수를 확보하기 위한 속셈"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통.폐합 정책은 소규모 학교가 40%를 웃도는 농도인 전북지역의 피해가 가장 크다"면서 "농촌의 인구 유출을 가속화해 농촌의 붕괴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학생 수가 100명 이하인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 1천976 곳(분교 포함)을 2009년까지 통.폐합하기로 하고 해당 학교에는 통학버스나 통학비를 지원하거나 하숙비지급, 기숙사 수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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