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거창군 발표에 따르면, 올해 감악산 꽃&별여행(축제)에는 약 32...
<논평> 거창군의회 해외출장, 계획과 보고는 화려했으나 의정활동 반영은 미미, ...
시민단체 함께하는 거창은 거창군이 추진 중인 대동로타리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을 점검한 결과...
예산과 정보가 빠진 보도자료 – 군민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나시민단체 ‘함께하는 거창’은...
[논평]공공은 공공답게 – 수승대 야영장 요금 인상, 군민의 납득과 철학이 빠져 있다최근 수승대 야영장 요금이 15,000원에서 30,000원으로 두 배 인상된 이후,거창군청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에는 관련 민원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군민들은 묻고 있다.“전기도 설치되지 않고, 차량은 데크 옆까지 접근할 수 없어리어카로 짐을 10분 이상 날라야 하며, 데크 간격도 좁은 상황에서왜 요금이 두 배로 올랐는지...
[논평] 군수 이름만 가득한 거창군 보도자료, 본래 취지 잊었나 보도자료는 원래 주민에게 정확한 정책 정보를 알리고, 사업의 실질적 내용과 효과를 전달하며, 군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식 수단이다. 행정안전부 지침과 언론학 원칙에서도 보도자료는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지, 특정 개인을 홍보하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하지만 지금 거창군의 보도...
2025년 6월 13일, 경상남도와 창원대학교는 거창·남해·창원 3개 도립대학 통합과 관련한 공식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학사 구조와 캠퍼스 특성화 방안, 재정 계획 등을 담은 통합대학 운영 구상을 공개했다.거창캠퍼스는 ‘Green Convergence Campus’로 특성화되며, ‘K방산융합학과’ 신설, 학사전환제도(2년제에서 4년제 편입 유사 제도) 도입, 캠퍼스별 부총장제 운영 등이 포함된 것으로 발표...
거창군 보도자료, 군수 홍보 일색군수 중심 보도자료 절반 넘어… 정책성과·군민 참여는 소홀 시민단체 '함께하는 거창'은 2025년 5월 한 달 동안 거창군이 발표한 보도자료 76건 전수를 분석한 결과, 군정 홍보의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전체 보도자료 가운데 무려 43건(56.6%)에서 군수 실명이 직접 언급되었으며,군수 개인의 방문·격려·참석 소식이 보도 핵심을 차지하는 기사도 다수였다.이처럼 ...
[논평문] “거창대학 통합, 지역과 미래를 위한 준비는 충분한가?”“방산학과 신설, 실현 가능성과 정체성 검토가 선행돼야” 2025년 5월 23일 제5차 대학통합 자문위원회 회의자료에 따르면, 창원대학교, 거창대학, 남해대학 간 통합은 5월 26일 승인되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이행협약 체결과 실행계획서 제출이 예정되어 있다. 이제 통합은 행정적으로는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지만, 지역사회와의 충분한 ...
<논평문> 거창군의 재정, 구조는 중앙에 묶여 있고 운영은 아직 군민을 향하지 않는다. 시민단체 ‘함께하는 거창’은 2025년 3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FY2023) 지방재정분석 자료와 거창군이 공시한 각종 예산결산 자료를 종합 분석하였다.그 결과, 거창군의 재정은 중앙정부 의존 구조 속에서 자립 기반이 여전히 취약하며, 지출 구조는 군민보다 행정 편의와 관행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 확인되...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거창군이 가북면 일원에 양수발전소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 600MW 규모의 설비, 약 13년간에 걸친 장기 대형 개발 사업이다. 거창군은 이를 통해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연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그러나 시민단체 ‘함께하는 거창’은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 추진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깊은 우려와 함께...
<성명서> 거창대학 통합, 지역사회 의견 반영 없이 강행할 수 없다! 거창대학, 창원대학교, 남해대학 통합은 지역 대학의 발전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절차상 문제로 거창대학의 독창성이 훼손되고 군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 통합 과정에서는 양질의 교육 보장, 명칭 논의, 학과 중복, 캠퍼스 소멸 우려, 예산 배분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은 통합은 통합의 의미...
- 성명서 - 거창군 통합관제센터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시민단체의 입장 거창군청 통합관제센터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전현직 근무자 14명이 기소 의견으로 무더기 송치된 것은 군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중대한 사안으로, 거창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명한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공공기관이 군민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방기하고, 사적 이익을...
거창군 시민단체 ’함께하는 거창‘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서적 대출 시스템의 오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문을 보내드립니다.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이용자가 자신이 대출하지 않은 책을 대출했다는 누명을 쓰고 40여 분간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결국 CCTV 조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CCTV 조사에도 불구하고 누명을 벗을 수 없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한 담당자가 도서관 대출 시스템 오류를 발견하여 최종적으로 이용...
업무추진비는 대부분 식대나 기념품 구입으로 사용하는데, 전문가들은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을 보더라도, 업무추진비 접대성 경비를 집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집행목적, 일시, 장소, 집행 대상 등을 증빙서류에 기재하여 사용 용도를 명확히 하여야 하며, 건당 50만 원 이상의 경우에는 주된 상대방의 소속 또는 주소 및 성명을 증빙서류에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거창...
우리는 거창군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의 이익을 위해...
‘함께하는 거창’이 작년에 거창군 자전거도로대장에 등재된 15개 전 구간을 실태조사하고, ...
거창구치소 재소자 출소 후 군민의 안전을 위한 거창군의 대책 요구서에 대한 거창군의 답변 ...
우리는 거창군이 계속해서 ‘민간위탁사업 수의계약’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하여,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어 비리를 근원적으로 근절할 것을 요구한다. 거창군은 이번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위탁관리업 지정’에서 군수의 친인척 회사와 퇴직 공무원이 임원으로 있는 회사가 낙찰을 받으면서, 언론에 보도되고 업체 사이에 갈등이 노출되는 등 적잖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거창군의 민간위탁사업 수의계약 문제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