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거창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결과 발표
“김홍섭·김향란 의원 두각… 박수자·신미정·표주숙 뒤이어 Top 5 차지”
시민단체 ‘함께하는 거창’은 2025년 상반기(2025년 1월 1일 ~ 2025년 6월 30일 (제284회 ~ 제287회)) 거창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회의록을 전수 분석해 발언 건수, 조례 대표발의, 5분 발언, 군수·군청에 대한 지적 등 9개 항목을 종합한 것으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군의원 스스로 활동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 종합 순위 Top 5
이번 종합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의원은 다음과 같다.
1위 김홍섭 의원
2위 김향란 의원
3위 박수자 의원
4위 신미정 의원
5위 표주숙 의원
‘함께하는 거창’은 “상위권 의원들은 단순히 발언이 많을 뿐만 아니라, 군정에 대한 지적과 정책 대안을 활발히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항목별로 빛난 의원들
종합 순위 외에도 각 항목별로 두각을 드러낸 의원들이 있었다.
* 출석: 김혜숙·김홍섭·신미정·최준규 의원 (43회, 공동 1위)
* 조례 대표발의: 이홍희 의원 (6건)
* 5분 발언: 김향란 의원 (5건)
* 발언 건수 & 총량: 김홍섭 의원 (1,818건, 426KB)
* 가치발언 문장수: 김향란 의원 (228문장)
* 가치발언 비율: 신미정 의원 (77.5%)
* 대군수 지적 문장수 & 비율: 김홍섭 의원 (289문장, 67.89%)
이처럼 각 의원마다 강점이 다르게 나타나면서, 의정활동의 성격과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 AI로 본 의정활동의 의미
이번 평가는 회의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발언 패턴과 키워드를 분석해 얻은 결과다. 단순히 “누가 말을 많이 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연구된 발언을 했는지, 군정 감시와 견제를 얼마나 수행했는지를 수치로 보여준다.
다만 회의록에 담기지 않는 주민 민원 해결, 지역행사 참여, 현장 방문 등은 반영되지 않았으며, 의장·위원장 직책을 맡은 의원들은 발언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 전체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함께하는 거창’은 이번 보도자료에서 종합 순위 Top 5와 항목별 1위만 공개했으며, 상세 데이터는 홈페이지www.gcngo.org)를 통해 PDF 파일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공개 자료에는,
* 의원별 워드클라우드
* 의원별 주요 키워드 AI 분석
* 의원별 의정활동 종합 평가(서술형)
* 9개 항목별 그래프와 수치표
* 정성평가 참고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함께하는 거창’은 “이번 결과가 군의원들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촉진하고, 거창군의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의원 평가 결과 바로보기(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