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창군이 계속해서 ‘민간위탁사업 수의계약’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하여,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어 비리를 근원적으로 근절할 것을 요구한다. 거창군은 이번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위탁관리업 지정’에서 군수의 친인척 회사와 퇴직 공무원이 임원으로 있는 회사가 낙찰을 받으면서, 언론에 보...(05-24)
1. 의회의 본질적인 기능은 행정부를 견제하는 데 있고, 예산안 심의권이 그 상징이다. 그래서 예산 심의권을 의회의 존재 이유라고까지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2023년도 거창군 예산안 심의에서,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예산이 삭감되고 부활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거창군의회가 예산을 제대로 심의하는지, 혹시 압력이...(01-17)
이번 지방 선거에서 당선된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수위원회를 설치했다고 한다. 구인모 군수는 연임이다. 전임 군수와 신임 군수가 동일인이므로, 자기가 인계하고 자기가 인수하는데, 위원회까지 설치하여 군 재정을 낭비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또한 인수위원 구성은 적합성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새로운 임기를 시...(06-23)
수신:후보자발신:거창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답변 순서 : 군수, 군의원 후보자 가나다순 질의 1. 거창군복합교육센터(함께하는거창 작성)거창군은 현 지원지청 자리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복합교육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2019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체 예산은 893억 원이며, 수지 분...(05-23)
우리는 거창군이 ‘행정동우회’ 활동 지원 예산으로 7,985만 원을 편성한 것에 대해 거창군민으로서 낯뜨거움을 느끼며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거창군수는 행정동우회에 8천여만 원에 달하는 추경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그 내용을 보면, ‘거창의 관료 인물지 발간사업’에 32,555,000원, ‘거창의 인물...(03-28)
『함께하는거창』은 계속해서 학교법인 한국승강기대학의 비리와 특혜에 대해 지적해 왔고, 교육부의 실태조사 결과 학교법인 한국승강기대학이 비리의 온상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리는 근절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비리를 저지른 당사자들이 노조 지부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온갖 ...(10-15)
질의 1. 거창군 인구교육과는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에 경남·울산지구 JC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 친목도모를 위한 회원대회에 예산을 5,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특정 단체에 한정해서 거액의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해 거창군민은 의혹과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행사비 지원 신청부터 보조금 심의 과정과 추가경정 예산...(04-26)
1. 귀 귀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2. 지역시민단체인 ‘함께하는거창’은 관내 시민단체 및 문화예술단체들과 함께 2018년 12월 24일자로 거창군의 거창국제연극제 매입 계약에 대한 부당함과 그와 관련된 제반 사항의 부실함의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제기합니다. -아래- 하나.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지방자치제도의 근...(12-30)
무능하고 후안무치한 거창군수는 더는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1. 우리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거창국제연극제의 기형적인 운영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 그 핵심은 국제연극제에 대한 거창군의 책임 있는 재정 감사였다. 그러나 거창군은 우리의 제안에 아랑곳하지 않더니...(12-07)
‘함께하는 거창’은 거창군이 약 1천억 원을 투자하여 건립하고자 하는 거창군복합교육센터 건립사업 계획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동시에 진심으로 1천억 원을 투입해 거창을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그에 앞서 거창의 교육 발전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1. 우리는 이미 거창군의회 보고...(11-18)
구인모 군수께서 직접 답변해 주십시오. 질의 1. 거창군은 하천법 위반하면서까지 표주숙 군의원의 땅 앞에 다리를 건설했다고 KBS에 보도되었습니다. 다리를 건설한 후 이 땅은 사실상 4차선 도로와 이어지면서 땅값은 몇 배로 올랐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표주숙 의원은 2018년 10월부터 2019...(12-23)
박수자 의원은 2019년 10월 16일 ‘거창교도소 위치를 결정하는 주민투표’에서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질러 2020년 6월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에 대해 거창의 시민단체는 지난해 10월부터 문제를 제기해 왔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군민에게 사과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이것은 법과 군민을 무시하는 처...(09-11)
“거창구치소 갈등 해소 백서” 편찬에 대한 거창시민사회단체의 입장우리는 지금 거창교도소 백서를 편찬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거창군은 지난 7월, 교도소 반대 측 인사 3명, 찬성 측 인사 2명, 공무원 3명으로 소위 “거창구치소 갈등 해소 백서편찬위원회”(위원장 권순모 군의원)를 조직하고, 올해 중으로 300쪽 ...(08-24)
이름을 붙이는 데는 의도가 있다. 자식 이름을 지을 때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는다. 책도 마찬가지다. 제목에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 그렇지 않은 책도 있다. 조선왕조실록이 대표적이다. 세종실록은 그냥 ‘세종실록’이지, 다른 토를 달지 않는다. ‘백서’도 그러한 책이다. 백서에는 제목이 없...(08-19)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늦은 7시 거창군청 앞 민주광장에서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거창 촛불문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08-12)
시민단체, 학교법인 승강기대학 수사 촉구 '총장에게 내려진 3건의 중징계와 학교법인 이사들에 대한 6건의 임원승인취소는 그야말로 학교법인이 비리덩어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거창 내 시민단체인 함께하는거창이 20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 한국승강기대학교와 김 아무 총장...(02-20)
시민단체, ‘김향란, 부의장직 사퇴하라’ 요구거창 내 시민・사회단체인 함께하는거창, 거창YMCA, 푸른산내들이 가조면 사병리의 농로를 막은 김향란 거창군의회 의원에게 사죄와 부의장직 사퇴를 요구했다.해당 시민・사회단체는 26일, 각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위와 같이 요구했다. 시민・사회단체는 “부동산 투...(01-04)
<함께하는 거창>에서는 11/2(금) 오늘 저녁 6-7시,군청 앞 민주시민광장에서의 개인 및 단체들의합동 교도소반대 피켓팅에 이어,이기식 상임대표님의 지지단식으로 거창군수 및 지역의악질적 토호 기득권들에 대한 저항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오늘 단체 피켓팅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그리고...(11-02)
거창군의회 의원 정원 10명 중 절반이 넘는 6명의 의원이 6박7일간의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한다.군의원들의 관광성, 외유성 해외연수와 관련해 뒷말이 무성한 것은 이번만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 해외연수는 지방선거를 불과 100여 일 앞둔 임기말에, 게다가 전국이 AI로 몸살을 앓고 있는 때 이뤄진 것이라 더욱 심각...(02-14)
Dreams and despair in the desert: Africa's new gold r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