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 토지매도 신청 급증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지난해부터 낙동강 수계 인접지역의 토지 매도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낙동강 수계 지역의 토지 매도가 가능하게 된 2003년 100여 건에 불과하던 신청건수는 지난해부터 급증해 지난 10월말 현재 모두 2천221건, 1천587만5천㎡(480만 평)에 달하는 토지 매도 신청이 잇따...
지자체 `선거비용예산' 골머리 -연합뉴스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일선 시.군이 지방선거비용을 부담하게 되면서 재정형편이 열악한 기초자치단체들이 당장 내년 지방선거 예산을 짜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4일 경기북부 시.군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5월 3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소요경비 239억 원을 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해당 시.군에 요청했다. 이에 ...
수도료 또 오른다 -국제신문 낙동강 물부담금 내년 20원 인상 가정용 요금 "l당 80원 부담늘듯 내년부터 수돗물 값이 또 오른다. 환경부 장관과 부산 경남 등 낙동강 수계 6개 지자체 대표로 구성된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는 3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본회의를 열고 낙동강 물이용부담금을 현행 "l당 120원에서 2006년과 2007년 2년 동안 "l당 140원으로 2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대...
함양 거연정 등 4동 도문화재 지정 -경남일보 함양군 안의면과 서하면 일대의 거연정이 경남도유형문화재로, 동호정 군자정 심원정이 도문화재 자료로 지정받아 문화재 관리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품격이 상승되는 효과를 얻게 돼 올해부터 사업이 착수된 선비탐방로사업과 맞물려 문화관광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이 정자들을 문중과 함양군에서 관리했지만 예산 확보 문제 등이 ...
거창읍 ‘소도읍 육성’확정 -울산매일 4년 간 277억 투입 3개 분야 사업추진 사과테마파크·국제연극문화타운 등 거창군 거창읍이 2005년도 소도읍육성사업 대상 소도읍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4년 동안 국비 100억 원, 도비 30억 원 등 총 277억여 원이 투자되는 ‘거창읍 소도읍 육성사업’ 3개 분야 8개 단위사업이 추진된다. 3일 군에 따르면 ‘거창읍 소도읍 육성사업’ 계획이 행...
교육부, 대입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시단위까지 확대 -경남신문 군단위 고교 진학지도 `비상' 경남 제외한 경기도 등 4개도만 적용... 정원도 4%로 늘려 교육인적자원부가 2006학년도 대학입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대상범위를 기존 70개 농어촌 군지역 자치단체에서 지난해와 올해 22개 시 자치단체를 추가해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확대적용토록 통보해버리자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 진학에 큰 덕을 보던 군단...
서울 쌀집회 가던 농민, 경찰 저지에 분신시도 -도민일보 ‘나락 모자라 몸마저 불살라야겠나’ 시위 중이던 농민이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을 시도할 만큼 ‘쌀대란’에 직면한 농민들의 현실이 절박하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과 전국여성농민연합 경남연합 소속 농민 400여명은 3일 서울 여의도 쌀협상 국회비준 저지 집회 참석을 위해 고속도로 진입투쟁을 벌였지만 대부분 경찰에 저지 당했다. ◇...
하수처리장 운영 2년 연속 ‘최우수’ 평가 -도민일보 지역 숙원사업으로 지난 2000년 본격가동에 들어간 함양 환경시설관리공사 함양사업소가 환경부의 2005년도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실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사업소로 평가받았다. 전국 하루 3000t 이상 ~ 1만t 이하 56개소 하수종말처리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환경시설관리공사 함양사업소(소장 배상만)는 가동과 동시에 위탁관...
교사 80% "학교 통일 교육 문제있다"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전국의 교사 10명 중 8명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통일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대 심연수 교수는 2일 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 주최로 호남대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학술회의 주제 발표자로 나서 이 같은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 ...
공동주택 '어린이도서관 의무화' 건의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는 500가구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에 어린이 도서관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관련 규정을 고쳐줄 것을 건설교통부와 문화관광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현행 주택건설기준에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면적 33㎡, 열람석 6석, 장서 1천권이상의 `문고'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대부분 시설과 자료...
동화읽는 어른모임, 독서인증제반대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동화읽는 어른모임 경남권협의회와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는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와 경남도교육청이 대입제도에 독서인증제(독서이력철)의 도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3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서활동을 기록해 학습과 평가의 도구로 삼는 독서인증제는 기본권을 침해하고 획일화된 문화 폭력"이라며 "당국은 인증제의 추진을...
자연·첨단 하나된 산골 미니학교 -국제신문 전교생 74명 하동 갈육초등 관심 집중 최신도서관·자연학습원 갖춰 여건최고 "자연 속의 우리 학교 도서관, 이만한 게 또 있나요." 전교생이 불과 74명으로 경남지역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을 만한 벽지학교 중 하나인 하동군 갈사면 갈육초등학교. 하지만 이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도시의 어느 초등학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자랑거리를 두 가지나 갖고 있다...
"우리고장 쌀 우리가 먹읍시다" -국제신문 창원지역 17개 여성단체 캠페인 전개 "우리 고장쌀, 우리가 소비합시다." 추곡수매 폐지 등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창원지역 민·관이 손잡고 내고장 쌀사주기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부인회 창원지부,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 현모회 등 17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달부터 대대적인 내고장 쌀팔아주기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남...
치매노인 폭행치사 복지시설원장 구속 -경남일보 함안경찰서는 지난 1일 이모(64·함안군 산인면)씨를 상해치사와 사회복지사업위반 등으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미신고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지난 2003년 10월3일 오후 복지시설 숙소에서 치매환자인 최모(72·여)씨가 김치를 장롱 속에 숨겼다는 이유 등으로 몽둥이로 폭행,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같은 해 12월23일 사망케 했다. 또 이씨는...
독감백신 접종 사고 잇따라 -경남일보 독감백신 접종을 받은 창원의 한 초등학생이 마비증세를 보이는가 하면 거제에서는 접종을 받은 60대가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독감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일 오전 거제 장승포에 사는 김모(66)씨가 부인과 함께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집으로 돌아가다 1시간여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거제 보건소측이 독감백신 접종을 중단한 채 경찰과 ...
장애인복지관 임금문제 등 합의 -경남일보 진상조사 계속…내부갈등 새국면 속보=비리 의혹이 제기됐던 진주시 장애인복지관(10월 31일자 4면 보도)의 내부 갈등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경찰이 진상 조사에 나섰지만 관련자료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있다. 민노총의 한 관계자는 1일 “진주시와 장애인복지관, 노조가 참가한 가운데 임금 문제와 정규직 전환 문제 등에 대해 구두합의했다”며 “...
3부 대책은 없는가 -경남일보 (2)선진국에서 배워라 국내에 에코브리지가 도입된지 올해로 꼭 10년째를 맞고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처럼 우리나라 에코브리지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가장 큰 변화는 에코브리지 갯수. 1995년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1990년대에는 8곳에 불과했지만 2000년대 들면서 40여 곳이 늘어나면서 9월말 현재 모두 55곳에 이른다. 정부...
'단순 통로' 벗어나 '생태계 연결' 인식 -경남일보 안병옥(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도로는 두 얼굴을 지닌 야누스 같은 존재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먼 거리를 쉽게 오갈 수 있도록 해주니 고마움의 대상일 수 있다. 하지만 자연의 눈으로 보면 도로는 국토를 왜곡시키고 생태계를 파헤치는 무서운 파괴자다. 80년대 초 4만7천 킬로미터에 불과하던 우리나라 도로 길이는 작년 말 10만 킬로미터를 넘어섰다...
사후관리·이동 모니터링 급선무 -경남일보 정용미(녹색연합 백두대간 보전팀장) 도로로 인한 생태계 파편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의 야생동물은 삶터를 잃어가고 생명을 위협받고 있으며, 이는 생물다양성 감소에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해마다 수많은 야생동물이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여 죽어 간다. 삵, 오소리, 너구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개구리, 뱀 네발 달린 짐승부터 하늘을 나는 새까지, 뭍에서...
세계 희귀 흰묵납자루 진해서 대량번식 연구 -도민일보 멀지 않아 세계적으로 희귀 어류인 흰색 묵납자루를 가정에서 관상용으로 기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진해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양식연구소가 흰색 묵납자루 100마리를 2일 일본으로부터 기증받아 연구를 하게 된 것. 내수면연구소에 따르면 메기나 무지개 송어 같은 민물 어종에서는 색소결핍증으로 정상적인 색깔과 다른 색을 띠는 개체가 종종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