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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화장장 10만 평에 대한 소식, 신청지 17억 가 평가, 추가 임야 4~5억 추측

거창군 화장장 건립 관련 소식입니다.

 

거창군수 공약 사업인 거창군 화장장 부지로 남하면 대야리 1228-46번지 일대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선정 후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야마을회에서 최초에 A, B의 소유로 된 53,748㎡, 16,258평을 신청했으나 추가로 A씨의 소유로 된 주변 임야 279,637㎡, 84,590평의 매도확약서를 제출해서 거창군이 개인을 위해 9만 평에 가까운 악산을 구입 한다는 주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거창군은, 현재 확정된 것은 없고 앞으로 감정평가 후에 땅 소유주와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예산 부족으로 아직 감정평가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거창 군의회는 이미 84,000평에 대해 공유재산심의를 통과 시켰습니다. 따라서 거창군은 추가 임야에 대해 구입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거창 화장시설 구축 비용은 당 초 계획했던 200억에서, 33억이 추가된 233억원으로 기본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비용은 국비 45억, 도비는 없고, 군비 176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청지 토지 구입 비용은 17억 여원으로 가평가 되었고 추가 매도 해야할 임야는 4~5억 원정도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창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감정평가 등 준비를 마치고 내년 하반기에  착공을 해서 다음 년도 말까지 완공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 내용은 유튜브 제공됩니다.

https://youtu.be/qes43OjK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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