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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한우 ‘애우’ 충남 아산 진출 -경남신문

거창 한우 ‘애우’ 충남 아산 진출 -경남신문3호점 솔잎명가 개점…매월 100마리 소비 기대쑥 사료를 먹여 키운 거창군의 명품 한우 ‘애우(艾牛)’ 소고기를 창원, 통영에 이어 충남 아산시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방축동의 ‘솔잎명가’ 음식점을 제3호 애우전문점으로 지정, 개점식을 가졌다. 이 애우 전문점은 온양 온천 인근에 위치해 최대 400여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규모에다 성업 중이어서 매월 애우 100여 마리가 유통될 전망인데 거창 애우의 우수성 홍보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애우는 경상대 축산학과 연구팀에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성분이 타 한우보다 많이 검출됐고,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는 ‘올레인산’이 다량 검출돼 일반 한우고기와 차별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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