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권적인 ‘학생 전자 명찰’ 사설 초등학생들에게 전자명찰을 달아준 뒤 등·하교 시간을 감지해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등·하교 안전관리 시스템’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통신업계 대표기업인 케이티가 일선 학교 등을 통해 보급하고 있는 서비스다. 전자명찰은 학부모의 불안감을 자극해 학생들에게 ‘전자 족쇄’를 채우는 격이라는 비판을 받지만, 단지 개인의 선택 문제라면 남들이 왈가왈부하기 어렵다. 하지만 실...
초등생 전자명찰 “없던일로” 서울시교육청 도입 철회 KT와 양해각서도 백지화 ‘초등학생 전자명찰’사업 추진에 대한 학부모·교사단체·인권단체들의 항의가 거세자, 서울시교육청이 8일 이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확인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권운동사랑방 등은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자명찰은 초등학생의 안전 관리를 핑계로 학생들을 감시하고 통제하겠다...
“초등생 전자명찰 도입 반인권적” 서울시교육청 “사업 추진한 적 없어”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생에게 전자명찰을 달게 하는것은 등하교 안전을 빌미로 아이들의 행동을 감시.통제하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서울시 교육청은 아이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비즈메카 키즈케어'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취약한 통학로를...
경남경찰, 합천군수 선거법 위반 입건-연합뉴스 "농촌 살리기, 정당한 예산 집행" 반박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향우회에서 개최한 각종 행사에 금품 등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심의조 합천군수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 군수는 지난해 10월 합천군 합천읍 모 식당에서 재외 합천 향우연합회에서 개최한 지역별 향우회장과 임원...
뇌성마비 아들이 병상 어머니 30년 수발 -연합뉴스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움직이지 못하는 어머니를 돌보는 것이 취미입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꼼짝할 수 없는 지체 1급 장애 어머니를 지난 30년 간 지극한 정성으로 간호해 온 이홍주(37.경남 거창군 남하면)씨가 제34회 어버이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효행자)을 받는다. 무엇보다 주위 사람들을 감동시킨 것은...
어린이날 연휴 빗길 교통사고 속출 -도민일보 6일 곳곳에서 발생...사망사고도 잇따라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주말로 이어진 모처럼의 3일간 황금연휴 기간동안 도내 곳곳에선 연휴를 즐기기 위해 도로로 쏟아진 차량들이 폭우로 인해 빗길에 미끄러져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특히 서부경남지역에선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잇따랐다. 거창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37분께 대...
거창 한농공 `경영회생 농지매입사업' 본격 시행 -경남신문 한국농촌공사 거창지사(지사장 한형규)는 이달부터 연체 및 자연재해로 인해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하고. 매입농지는 해당 농가에 장기임대해 주는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농지매입사업은 부채농가에 대한 상환기간 연장, 이자율 인하 등 기존의 부채경감대책으로는 근본적 해결책이 못되는데다 담보농지가 ...
풍력발전 애물단지로 전락하나 -연합뉴스 고장 잇따라도 속수무책..운영비만 증가 (대구=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풍력발전단지가 애물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 있다. 고유가와 화석에너지 고갈 위기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필요성이 더욱 증대하면서 경북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풍력발전단지 조성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자치단체나 민간 기업이 이미 완공해 가동하고 있는 ...
힐튼남해골프장, 지역경제 '도움' -연합뉴스 (남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에머슨퍼시픽[025980]그룹에서 조성 중인 힐튼남해골프장이 경남 남해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5일 남해군에 따르면 에머슨퍼시픽그룹에서 2005년 남면 덕월ㆍ평산리 일대에 골프장 조성공사를 벌인 뒤 인근 지역에 침체됐던 소비활동이 촉진되고 일손부족현상마저 일고 있다. 골프장 인부...
장애인 문화여가활동 경남 전국 최하위 -경남일보 복지인권은 5위, 삶의 질 향상위한 노력 필요 경남의 장애인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문화여가영역 공공문화시설의 편의시설 설치 확대, 문화여가 예산지원 확대 등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에 따르면 경남의 경우 장애인 등록인구비 4%, 재정자립도 32.9%임에도 장애인복지인권수준이 전국 5위로 비교적 안정돼 있지...
거창 김길수 도의원 `읍소' 끝내 -경남신문 보름간 매일 아침 1시간씩 무릎 꿇고 `공천 탈락 자성' 한나라당 광역의원 공천에서 탈락된 김길수 도의원이 4일 15일간의 ‘읍소’를 끝냈다. 김 의원은 “15년 간 이강두 국회의원을 충심으로 섬겼으나 낙천됐다”고 주장. 군민들에게 ‘어른을 잘못 모신 죄를 용서해 달라’는 의미로 지난달 20일부터 매일 아침 거창군청 앞 로터리 광장에서 1시간씩 무릎...
거창 낙천자들, 공천무효 소송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경남 거창지역 한나라당 광역.기초의원 낙천자 18명이 2일 창원지법에 공천무효 소송과 공천효력정지가처분 신청, 공천관련 서류에 대한 증거보전신청을 동시에 제기했다. 이들 가운데 이문행 거창군의회 의장과 김길수 도의원 등 6명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선과 아집으로 지역민의 뜻을 ...
주민소환시대 내년 7월부터 적용 -경남일보 관련법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주민소환관련법 제정안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전격 통과됨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지방 시·도 및 시·군·구 단체장과 광역 및 지방의원에 대한 소환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도 조례 개정 개편청구, 주민감사 청구, 주민투표에 이어 주민소환까지 가능한 본격적인 직접 민주주의 시대가 개막되게 됐...
남해군 "10년 후 1만 명 증가계획 마련" -경남일보 추진기획단 구성·27개 전략과제 선정 남해군이 인구증대시책을 강력추진하기 위해 ‘남해군 인구증대 마스트 플랜’을 발표했다. 군은 모든 군정 시책의 모토를 인구증대에 두고, 10년 후에 인구를 1만 명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하는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본 계획의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남해군 인구...
거창서 소속경찰, 동료 수술비 마련 위해 모금 -도민일보 투병중인 직장 동료를 돕기 위해 거창경찰서 소속 전 경찰관들이 발 벗고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거창경찰서 남상파출소 순찰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영식 경사가 척추분리증 판정을 받고 지난 2월 수술을 받는 등 장기투병 생활로 어려움을 겪자 성금을 모금키로 했다. 164명의 전 직원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모금활동을 전...
창작동인 예장 ‘2006 봄을 여는 음악회’ -도민일보 거창에서 소설과 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글모임인 ‘창작동인 예장’이 12일 오후 7시30분 거창 문화교육센터에서 ‘2006 봄을 여는 음악회-프리뮤직 듀오 미연&박재천’을 연다. ‘보는 즐거움’ 과 함께 ‘듣는 즐거움’도 선사 피아니스트 미연과 프로 드러머 박재천의 듀오는 앨범보다는 주로 퍼포먼스 성이 짙은 소규모 공연으로 자신들의 음...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84억 지원 -경남일보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를 운영할 15개 군을 선정해 8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와 교육청은 소규모 학교를 한데 묶어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방과후 학교를 공동 운영하게 된다. 교육부는 1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원하는 지자체로부터 6월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지원대상을 정할 예정이다....
"시골소음 환경기준 안 넘어도 배상" -부산일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한적한 시골 도로변에 사는 주민이 자동차 소음에 시달렸다며 낸 분쟁 신청사건에서 소음이 환경 기준을 넘지 않았지만 정신적 피해가 인정된다며 배상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위원회는 해당지역 측정 소음도는 53㏈로 피해 인정기준(65㏈)에 미치지 못했지만 소음에 노출된 지역이 일반 도시와 달리 평소 매우 조용한 곳이고 산사태 복...
[5·31지방선거 지상토론]거창군수 -도민일보 FTA 위기감…경쟁력 제고 ‘이구동성’ 거창군수 선거는 당내 뚜렷한 경쟁자 없이 한나라당에 단독 공천을 신청해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지은 강석진(48) 현 군수의 아성에 열린우리당 최용환(42) 전 군의원과 무소속 이상학(56) 두진바이오 대표가 도전하는 형국이다. ▲ 최용환, 강석진, 이상학 질 문 1 대표적인 참공약(예산확보 방안·...
거창군 보육사업에 31억3천만원 지원 -경남신문 거창군은 육아와 보육부담으로 출산을 기피하는 현실적 문제해결을 위해 올해 관련사업에 3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보육시설은 공립 5개소를 비롯해 법인, 종교부설 및 민간보육시설 24개소 등 총 29개소가 운영중이다. 군은 이들 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349명의 인건비 8억여원을 비롯해 교재교구비. 차량운영비 등 9억여원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