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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주상면 귀농 후견인 위촉 -경남매일

거창 주상면 귀농 후견인 위촉 -경남매일고소득 길라잡이 역할 기대  거창군 주상면은 작목별 농업소득 1억 원 이상의 성공한 농가로 구성된 선도농업인 학습조직 회원들을 귀농을 도와주는 후견인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주상면사무소는 귀농 후견인 위촉행사를 선도농업인 학습조직 회원 8명과 귀농인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위촉된 귀농 후견인들은 귀농인들이 농업현장에서의 어려운 문제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후견인 역할을 다해 지역 농정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도 농업인 학습조직은 지난달 11일 작목별 1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선도 농업인과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민 8명이 모여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작목 변화에 대비하자는 취지로 창립했다. 또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는 도라지 등 유망품목에 대한 검토 의견보고와 유휴토지, 산림을 이용한 소득증대 방안에 대한 시책 보고를 위한 학습조직 상시 운영 체계를 마련해 고소득으로 가는 길라잡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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