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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을 빛낸 ‘산림환경과’ -경남매일

거창을 빛낸 ‘산림환경과’ -경남매일이덕기ㆍ강신여 씨, 국무총리ㆍ 도지사 표창 수상 거창군 산림환경과가 추진한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정부와 경남도로부터 큰 상을 휩쓰는 등 상복이 터진 한해로 평가됐다. 산림환경과 이덕기(사진ㆍ48ㆍ환경6급)씨와 강신여(사진ㆍ녹지7급)씨가 2008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와 경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산림담당 경국현(49ㆍ농업6급)씨는 산림업무분야 개별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이씨는 1991년 11월 공직에 몸담은 이래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체감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청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특히 제5회 대한민국 자치경영대전에서 전국 환경 분야 최우수상에 대한 인센티브로 군이 포상금 5000만 원을 받는 등 명품 청정거창을 대한민국 최우수기관으로 만드는데 남다른 열정을 다했다. 이 씨는 또 지난 2007년 상하수도사업소 근무 시에도 환경부 상수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7억 원이라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둬 이번 수상에 대한 가치성을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씨는 “직원들이 일치단결해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 이라며 “항상 창의적인 노력과 긍정적인 자세로 군민에게 행복을 안겨드리는 참 봉사를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경남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강 씨는 산림 업무를 담당한 이래 산불 및 병충해 피해지, 불량임지 장기수 조림 등 명품 청정거창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산지소득 증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공로가 인정됐다.  강 씨는 특히 전국 최초 모동 채석단지를 지정해 원석의 안정적인 채석기반 마련과 함께 단지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국토의 난 개발 방지와 거창 화강석 브랜드 가치 내실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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