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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단체장 출마자 등 14명 한나라당 입당 -연합뉴스

경남 단체장 출마자 등 14명 한나라당 입당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정서가 강한 경남지역에서 2006년 선거 당시 기초단체장 출마자와 현역 지방의원들이 무더기로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6일 오후 김재경 위원장과 조진래 의원, 박상재 도당 부위원장, 임경숙 여성위원장, 김호열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입당 신청자 14명 전원의 입당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심사위는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던 최구식(진주갑) 의원과 동반 탈당했던 무소속 공영윤(진주1), 윤용근(진주2) 도의원과 강석중 최임식 김구섭 조현신 강면중 등 진주시의원 5명을 모두 받아들이기로 했다. 심사위는 또 무소속으로 기초단체장에 출마했던 한홍윤(창녕), 안휘준(통영) 씨와 무소속 기초의원 출마자인 최재형(통영), 장익근(밀양), 윤상철(함안), 이진규(함안), 신전규(거창) 씨 등에 대해서도 입당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가운데 윤용근 도의원과 한홍윤, 안휘준 씨 등 무소속 기초단체장 출마자에 대해서는 당규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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