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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인 군수, 일본 사과시험장 방문 -경남매일

양동인 군수, 일본 사과시험장 방문 -경남매일국립사과시험장 유치 위한 자료 수집차 양동인 거창군수가 지역특화 사과 시험장의 신설에 필요한 자료수집을 위해 일본 아오모리 사과시험장 등을 방문한다. 11일 거창군은 양 군수가 이현영 군의회 의장, 거창사과 원예농협장 등 관계자 7명과 함께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일본 아오모리 사과 시험장은 관광객과 농업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체험과 볼거리. 연구를 병행하는 사과연구소로, 성공한 연구소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양 군수 일행의 일본 방문은 농촌진흥원의 지역특화 시험장 신설계획에 의거 거창군에 국립사과시험장 유치. 신설을 위한 자료수집을 위해 경남도 관계자의 권유에 의해 이뤄졌다. 양 군수 일행은 이번 방문 기간 아오모리 사과시험장을 비롯해 히로사키 사과공원, 쓰가루하기농협의 사과선과장, 저장시설 등을 둘러보며 군과 일본과의 농업현황을 비교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거창군에 유치 예정인 사과시험장은 5만 2000㎡(사무실, 저장고, 부대시설, 시험포장)부지에 국ㆍ도비 60억 원을 들여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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