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er

진주 중고생 장학금 도내 최고 -경남일보

진주 중고생 장학금 도내 최고 -경남일보2007학년도 2만2173명 58억여 원…郡은 거창 도내에서 진주지역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7학년도(2007년 3월~2008년 2월) 기준으로 도내 중·고등학생 중 14만165명이 329억4209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진주지역 중·고생 2만2173명이 58억6394여만 원의 장학금을 받아 도내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았으며, 이어서 마산(1만6754명 45억7265만원), 창원(2만1652명, 44억6694만여 원), 김해(1만2111명, 26억6530만여 원), 사천(8162명 16억8049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중·고생들이 받은 장학금은 정부(보훈자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장학금 등), 지방자치단체(시군장학금, 농공상장학금, 체육특기생 장학금 등), 기타(동창회, 종교단체 장학금 등)에서 받은 것을 합산한 것이다.  또 장학금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장학금만을 합산해도 진주지역이 44억4352만원에 달해 마산(24억7214만여 원), 창원(19억3518만여 원), 김해(16억2330만여 원)지역에 비해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지역의 경우 거창이 5924명에게 11억3484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가장 많았으며, 남해(3105명, 9억2628만여 원), 창녕(5613명, 8억9872만여 원), 함안(2793명, 8억9640만여 원) 등 순으로 집계 되었다.


좋아요
0

훈훈해요
0

슬퍼요
0

화나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코멘트(Comments)

로그인 하시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언론속거창 뉴스

최근 # 언론속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