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2008학년도 학위수여식 -경상남도청408명 전문학사 대부분 졸업과 동시 취업 영광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오원석)은 2월 12일 11:00시 2호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안상근 정무부지사, 허기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백신종 도의원, 양동인 거창군수, 이현영 거창군의회 의장 등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2008학년도 학위 수여식』을 거행하였다.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수석졸업의 영예를 안은 컴퓨터정보시스템과의 이은지 학생을 비롯한 408명이 전문학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대부분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라는 영광을 안고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오원석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졸업은 학문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자기만의 세계를 열어가는 새 출발과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대학에서 갈고 닦은 학문의 힘과 젊음의 열정으로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여 자랑스러운 거창대학인으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안상근 정무부지사는 치사를 통해 "졸업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자기계발과 봉사 및 근면 성실의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한다면 반드시 성공하는 사회인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경남도립거창대학은 도립 대학이라는 자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 집중과 선택을 통하여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최우수대학으로 인정받는 등 경쟁력 있는 명품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매년 95%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여 취업우수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하면서 경상남도 전략산업 특성화 대학으로서 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